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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효리-이상순, 침대 위 편안한 차림 ‘신혼부부 포스’
결혼을 앞둔 이효리와 이상순이 침대 위 다정한 대화를 나눴다. 이효리는 6일 첫방송된 온스타일 '이효리의 X언니'에서 스피카에게 새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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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 박, “이효리도 알고 보니 평범해…이상순 안 부럽다”
[사징 중앙포토] 가수 존 박(25)이 선배 가수 이효리(34)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. 4일 KBS 쿨FM 라디오 ‘홍진경의 두 시’에 출연한 존 박은 “이효리의 팬으로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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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움 타는 뮤지션으로 돌아온 엄친아 존박
존박오디션 출신 가수가 가요계의 한 축을 이루는 시대다. 그 시작은 허각과 존박이 1, 2위를 다투었던 2010년 ‘슈퍼스타K2’가 열었다. 허각이 성공신화를 쓰며 1위를 차지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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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예림 ‘올라잇’, 공개하자마자 음원 차트 1위
솔로로 나선 ‘투개월’ 김예림(19)이 타이틀 곡 ‘올 라잇(All Right)’으로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. 김예림이 17일 공개한 첫 솔로 앨범 ‘어 보이스(A Voi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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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예림 티저 영상 공개, ‘속옷 차림 아니야?’ 깜짝
[사진 ‘올 라잇(All Right)’ 티저영상 캡쳐] ‘투개월’ 김예림(19)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. 13일 공개된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‘올 라잇(Al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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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효리 “어느 순간 싹수 안 좋은 애…”
가수 이효리(34)가 과거를 돌이키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. 이효리는 7일 방송된 SBS ’땡큐‘에 출연해 “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았다. 그러니 항상 문제아였다. 춤 추고 염색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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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이효리, 그의 특별한 선택
표절 논란 이후 폐인처럼 술만 마시던 이효리는 지인의 권유로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고 한다.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살았을 뿐 막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음을 깨달은 그는 자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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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제동 토크콘서트·어반자카파 등 봄맞이 공연 맘껏 즐기세요
봄을 알리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천안아산지역에 다양한 명품 공연이 찾아온다. 사진은 어반자카파 공연 모습[사진 (주)행복한 세상]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. 천안아산 지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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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팝업] LP와 CD의 추억 나누기 … 언더 뮤지션 공연은 덤이죠
지난해 11월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제1회 서울 레코드페어 모습. [사진 아이디어랩]좋아하는 가수의 음반 발매 날, 레코드 가게에 뛰어가 기다리던 음반을 손에 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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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윤종신, 매달 앨범 하나씩 … 내 음악의 돌파구죠
매달 앨범을 발표하는 ‘월간 윤종신’을 2년 넘게 하고 있는 가수 윤종신. “음악·예능 둘 다 재미있고 잃고 싶지 않다”고 했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가수 윤종신(43)-.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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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학박사 가수 루시드폴 “뮤지션이 더 행복해요”
5집 앨범을 낸 가수 루시드 폴. 스위스에서 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2009년부터 공학 대신 음악에 전념하고 있다. [안테나뮤직 제공]시 같은 노랫말을 잔잔한 선율에 얹어 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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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ar&] 스타와 주말 데이트
영화 ● 후지와라 타츠야 ‘카이지’ 하룻밤 게임으로 인생 역전 꿈꾸는 청년 ‘데스 노트’의 천재 소년 라이토 역으로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후지와라 타츠야가 게임으로 인생 역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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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동률 이상순의 ‘베란다 프로젝트’
베란다 프로젝트의 김동률(오른쪽)과 이상순. 서른여섯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“앨범 작업을 하면서 그냥 친구로 지낼 땐 몰랐던 부분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”고 말했다. [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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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혼성밴드 롤러코스터 콘서트
밴드 활동의 중대한 전환점에 선 롤러코스터의 멤버들. 왼쪽부터 지누, 이상순, 조원선. [사진=최승식 기자] "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/ 아직도 너의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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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중음악] 롤러코스터 4집 'sunsick'
▶ 3인조 밴드 롤러코스터. 왼쪽부터 지누·조원선·이상순. [김성룡 기자] 서서히 올라 갔다 머리카락이 쭈뼛 설 만큼 수직낙하하고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롤러코스터(roller co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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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중음악] 다섯번째 음반 발표 윤상
다소 어눌한 말투, 차분히 가라앉은 목소리…. 그 느긋한 이미지와 달리 윤상(35.사진)을 잘 아는 사람들은 그를 고민이 많은 완벽주의자라고 평한다. 1991년 가수로 데뷔한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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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세련된 도회적 서정 담아
롤러코스터의 음악은 불친절하다! 시작부터 절정으로 치닫고 한 곡에서 절정 부분을 몇번씩 짜깁기하기 일쑤인 상당수 요즘 가요들과 달리 이들의 음악은 쉽게 감동을 허락하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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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라드계 강타할 기대주, 이상욱
발라드 팬이라면 올 겨울 '이상욱'이란 이름에 주목해야겠다. 이상욱(19)은 데뷔앨범 '사랑의 전설(Legend of Love)'을 이제 막 세상에 선보인 신인. 하지만 듣는 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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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회적 재즈냐? 테크노 뽕짝이냐?
금주 국내 음반 중엔 롤러코스터의 2집〈일상다반사〉가 단연 눈에 띤다. 매력적인 애시드 재즈를 연주하며 도시의 일상의 담담하게 묘사한다. 신바람 이박사의 테크노 '스페이스 판타지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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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회적 재즈냐 테크노 뽕짝이냐
금주 국내 음반 중엔 롤러코스터의 2집〈일상다반사〉가 단연 눈에 띤다. 매력적인 애시드 재즈를 연주하며 도시의 일상의 담담하게 묘사한다. 신바람 이박사의 테크노 '스페이스 판타지'